소리를보는통로가 월간 잡지 '함께걸음'에 실렸습니다!
'함께걸음'은 다양한 장애인 인권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과 장애인 차별의 이면에 있는 문제들,
우리 사회 장애인들의 삶, 장애인 평등을 위한 노력 등 장애인 '인권' '문화' '정책' '교육'까지
한국의 이야기와 해외의 장애인권 이야기를 담는 월간지입니다.
어떠한 내용이 담겼는지 함께 보실까요?
본문 中-
"현재 소보로는 청각장애인이 수업을 들을 때, 직장에서 회의나 인터뷰를 할 때, 병원, 은행 같은 곳에서 소통할 때
이렇게 크게 세 가지 서비스에 좀 더 집중해 개발하고 있습니다.
테스트를 하는 단계인 곳도 있지만, 청각장애인의 접근성을 위해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널리 보급되면 좋겠습니다"
함께걸음 박관찬 기자님 말씀 中-
정보화시대, 4차 산업혁명 시대라고 불리는 현대 사회에서 장애인이 조금이라도 편리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보조공학기기가 등장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소보로는 이제 막 보급을 시작하고 있는 단계라고 할 수 있는데, 많은 청각장애인들이 당당하게 대한민국 사회를 살아가는 데에 소보로가 '통로'의 역할을 담당했으면 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함께걸음 월간지(2019.7)에서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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