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에서 인공지능 문자통역 서비스를 최초 도입했습니다!
장벽 없는 병원을 위한 소리를보는통로의 인공지능 문자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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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실시간 문자통역 소프트웨어 ‘눈길’
[의학신문·일간보사=정윤식 기자] 서울대학교병원이 병원 최초로 도입한 실시간 문자통역 소프트웨어가 눈길을 끌고 있다.이는 ‘모두가 차별 없이 건강할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지난해부터 ‘장벽 없는 병원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서울대병원의 노력 중 하나이며 ‘장애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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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병원이 병원 최초로 도입한 실시간 문자통역 소프트웨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모두가 차별 없이 건강할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지난해부터 ‘장벽 없는 병원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서울대병원의 노력 중 하나이며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더욱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대병원은 최첨단 시스템을 갖춘 대한외래를 개원하며 청각장애인의 의료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소보로’가 탑재된 태블릿 PC를 도입해 청각장애인들과 난청환자들이 보다 편안한 진료를 볼 수 있게 돕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소보로’는 인공지능 기반 실시간 문자통역 소프트웨어로 ‘소리를 보는 통로’라는 뜻으로 ㈜소리를보는통로와 서울대병원이 공동 개발한 서비스다.
권용진 서울대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장은 “대학생 창업자가 음성인식 엔진을 개발한 것은 아니지만 오타율이 5% 대에 머물 정도로 굉장히 빠르고 정확한 특징이 있고 특허도 낸 상태”라며 “현재 이비인후과에서 활발히 사용 중인데 ICT 기술을 활용해 청각장애인들의 병원 문턱을 낮춘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권 단장은 이어 “모든 사람이 차별 없이 병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의료 접근성을 높이는 것이야말로 서울대병원이 추구하는 공공의료의 핵심가치”라며 “이번 실시간 문자통역 소프트웨어도 그 일환 중 하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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