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8년 8월 31일에 개최한 난청 아동의 학습권 보장을 위한 국가 정책 토론회에 소리를보는통로가 현장지원했습니다.
정책 토론회는 아동의 학교생활에서 발생하는 문제점과 해결 방안, 난청 아동 국가 지원 제도 현황 및 개선방안(보청기/인공와우 지원 제도/외국 사례)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소보로가 개회사 및 축사에 사용되어, 내용 전달에 한 몫을 했습니다.
듣는데 어려움이 있는 청각장애인 아동들에게 시각적인 자료와 통역은 필수적입니다. 수업에 참여할 때 수화통역과 문자통역이 지원되어야 하는데, 소보로는 문자통역(자막 서비스) 중 인공지능 문자통역 서비스로 교실에서 실시간으로 선생님의 말소리가 타이핑이 되면서 수업을 지원합니다.
청각장애 아동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열린 이번 토론회를 통해 우리 나의 모든 청각장애 아동들이 누려야 하는 당연한 권리가 보장받고 더 많은 꿈을 꿀 수 있기를 바랍니다.
소리를보는통로는 청각장애인분들의 교육과 사회참여를 적극적으로 응원합니다.
위 글은 2018년 9월 7일에 기재된 글입니다.
출처: 네이버 소리를보는통로 블로그(https://blog.naver.com/PostList.nhn?blogId=sovoro_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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