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의 여파로 온라인 개학이 실시되면서, 청각장애 학생 다수가 온라인 수업 참여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했습니다. 평소 구화를 통해 수업을 이해하던 학생들이 온라인 개학이 실시된 후, 실시간 강의 혹은 녹화된 강의에서 입모양을 읽기 어렵다는 이야기가 많았는데요. 이를 위하여 한국동서발전(주)에서 울산 강북교육지원청에 소보로 탭을 지원했다고 합니다!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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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전국 초·중·고교가 온라인으로 개학을 하는 가운데 청각장애 학생들의 온라인 수업 지원에 나섰다. 동서발전은 7일(화) 울산 강북교육지원청(울산 북구 소재)에서 실시간 문자통역이 가능한 ‘소보로 탭’* 10대(9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전달된 기기는 강북 교육지원청이 선발한 청각장애인 학생에게 대여, 지원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본문에서 확인해주세요~
http://ujnews.co.kr/news/newsview.php?ncode=1065601074586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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