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선님 이야기#8] ■ 온라인 예배도 소보로와 함께!
안녕하세요! 서포터즈 이정선입니다:) 저는 회사 동호회 몇개 가입했는데요. 그중 하나가 신우회입니다. 매주 정해진 요일, 점심시간에 목사님 모시고 믿음의 사람들이 함께 모여서 예배드립니다. 처음에는 함께 모여 예배드리는 강당이 어둑했고 목사님 입모양이 잘 안보여서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알아듣기 어려웠습니다. ‘난 누구?? 여긴 어디???’ 이런 생각까지 들 정도였지요. 다행히, 함께 예배드리는 후배직원이 블루투스 키보드를 챙겨와서는 핸드폰과 연결해서 설교를 적어주었습니다. (후배야 정말 고마웠어!) 그때부터 함께 예배드리는 분들이 설교를 대필해주셨답니다. 차장님, 부장님까지 너나 할 것 없이 설교 대필로 함께 해주셨네요. 그렇지만 고마운 마음과 함께 죄송한 마음도 들더군요. 그런 가시방석 같았던 예배시간..
현장의 소리/고객의 후기
2021. 1. 12. 1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