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한 온라인강의, 좋은 대처방법 없을까?
최근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일상생활 속 불편함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특히, 다수의 청각장애인들이 많은 일상생활 속에서 불편함을 느끼고 있는데요. 구화로 의사소통하는 청각장애인의 경우, 사람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게 되면서 입모양을 읽지 못해 대화가 어려워졌다고 합니다. 또한, 교육부의 2020학년도 1학기 대학 학사운영 권고안에 따라 다수의 학교들이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하게 되면서 교수님의 입모양을 모니터로만 파악하는 것에 대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실시간으로 제공되거나 사전 녹화를 통해 수업내용을 업로드해주시는 대다수의 경우에 자막이나 수화통역 지원 없이 수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원활한 수업 참여가 이루어지고 있지 않습니다. 이에 대해 만약 학교에서 온라인 강의에 대한 문자통역 (..
소통의 다리/농인&청각장애인 이야기
2020. 3. 17. 17:37